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마트팜에 인공지능AI의 결합

by heyfarm 2023. 11. 28.

요즘은 어느 기사를 봐도 AI 기사로 도배가 되어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빠르게 발전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에 인공지능 AI가 접목되면 어떠한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IUNU 

미국에 본사를 둔 설립된지 10년 된 회사입니다. 꽤 오래되고 자금 또한 4,570만 달러를 조달할 만큼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핵심 기술은 인공지능이 결합된 소프트웨어입니다. 적용되는 작물은 온실 작물들이 주입니다. 채소, 허브, 방울토마토등 다양한 품목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비닐하우스 재배를 많이 하니 접목시킬 기술들이 많이 보입니다.

외국 회사들의 스마트팜중 대부분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인공지능 쪽입니다. 이유는 단기 안에 만들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넣어줘야지만 판단하고 작동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데이터를 쌓음으로 진입장벽을 쌓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데이터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농업이 각 나라마다 환경도 다르고 같은 나라에서도 지역마다 다릅니다. 논문이나 학술지에 나와있는 자료가 내 작물에 잘 적용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실제 데이터들이 필요합니다. 해당 기업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기술

1. 컴퓨터 비전

쉽게 생각하면 인공지능에 눈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 회사의 특이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비전시스템을 그대로 사용가능합니다. 스마트팜을 시작할 때 대부분은 해당 회사와 연계된 제품들을 설치하고 사용합니다. 다른 회사를 사용하려면 전부 바꿔야 되는 비용으로 인해 진입장벽들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한번 계약하면 바꾸기 어려운 구조는 회사들끼리의 개발 발전 경쟁이 아닌 영업과 가격 경쟁으로 변해갑니다. 

 

자체적인 비전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드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크게 쌀농사를 하는 곳에 약을 살포할 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크게 재배하는 곳이 많아서인지 드론을 비전 시스템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땅에서 촬영되는 것보다는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없겠지만 이것도 점점 발전되겠지요. 그럼 분석하는 시간이 더욱 짧아지고 기계를 사용하는 에너지 효율이 올라가고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2. 인공지능(AI)

서비스 적용 되는 작물의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공학을 전공한 사람만이 있는 것이 아닌 작물을 키우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데이터를 학습시킬 때 오래된 전문가의 지식을 습득시킬 수도 있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의 소프트웨어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한 회사가 스마트팜 모든 분야의 기술의 최고인 회사는 아직 없습니다. 온도 습도를 측정하는 회사 외부의 하우스를 만드는 회사등 다양한 분야의 좋은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을 연결할 수 있게 해 줘 범용성을 올립니다.

데이터의 소유권이 나에게 있습니다. 이게 누구에게 있든 무슨 상관이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지금 시대에 데이터는 돈이 됩니다. 모든 인공지능에 이슈는 저작권 문제인걸 보면 언제 가는 내가 키우며 쌓았던 특별한 데이터가 거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인 리포트를 작성해 줍니다. 한눈에 파악하기 쉽고 따로 기록할 필요도 없습니다. 농업 종사자가 대부분 고연령인걸 생각하면 한국에서도 좋은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작물의 40%가 병충해로 인해 손실을 입고입니다. 농업으로도 기술들이 많은 기술들이 개발되어 좋은 스마트팜의 환경이 구축되었으면 합니다.